간략소개
나라의 중원에 자리잡아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곳. 천혜의 입지조건과 첨단 과학이 빚어낸 정통 스키장의 리프트시설과 슬로프, 그리고 국내 최상의 수질을 자랑하는 수안보 온천이 있습니다. 사조리조트 수안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원스톱 종합레저타운입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특전을 누릴 수 있는 레저문화의 새로운 기준, 사조리조트 수안보에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조스키장 한국에서 유일한 온천 지역 스키장이자 종합 레저단지로, 1989년 12월 문을 열었다. 대표적인 레포츠 시설인 스키장은 수안보 한국콘도에서 2분거리에 있으며, 초보자용 2면, 초중급자용 1면, 중급자용 4면, 중상급자용 1면, 상급자용 1면 등 총 9면의 슬로프와 4기의 스키리프트, 눈썰매장을 갖추고 있다. 많은 적설량과 정북(正北)으로 향한 슬로프로 인해 24시간 최상의 설질(雪質)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도보 5분 거리)
단양 고수 동굴 1976년 9월 21이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수동굴은 총 연장 1,600m, 주굴 길이 600m, 지굴 길이 1,000, 수직표고 50m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동굴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고수동굴 내부는 부분적 3층 구조를 이루고 종유석의 모양과 내부 조화에 따라 81개의 이름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처음 나타나는 경관은 선사 주거지 터와 웅석공인데 천장에서 공급되는 물이 벽을 따라 흐르거나 작은 동공에서 폭포를 이루며 떨어지기도 하여 바닥은 호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부에 붙여진 이름은 여는 굴과 다를 바 없으나 고수동굴은 굴 전체에 걸쳐 색채와 모양이 다양한 2차 생성물들이 틀어 차 있고 규모도 큽니다.
탄금대 탄금대는 신라 진흥왕때(551년) 악성 우륵이 이곳에서 가야금을 탄주했다고 해서 탄금대란 명칭이 붙었으며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이 배수진을 치고 적군을 맞아 싸운 전적지이다. 이곳에는 문화원, 야외음악당, 조각공원, 감자꽃 노래비,궁도장 등 시설이 있어 시민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왕건 세트장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제 1관문 안에 4월부터 방영한 KBS 대하드라마 ‘왕건’의 초대형 세트 장이 들어 선 것이다. 입구엔 옛날 성문을 부술 때 쓰던 통나무 차 무기며 성곽을 오를 때 쓰는 사다리 차 무기 등이 예쁘게 전시 되어 있고 세트장의 전체 전경은 한 눈에 유명 민속촌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 온다. 한쪽은 기와를 얹은 집들이 또 반대편엔 초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고려궁, 백제궁 같은 화려한 궁궐에서부터 서민들의 흙 냄새 물씬 나는 초가집들도 보인다. 재미 있는 건 겉으론 고향 냄새 물씬 나는 토담이 툭 쳐 보면 전부 합판에다가 무늬만 그렇게 입힌 말 그대로 ‘가짜’라는 것이다. 이층집도 실상 들어가 보면 속은 텅 비어 있다. 천장조차 한번 쓰고 난 합판을 재활용하기까지도 했다.
월악산 국립공원 월악산 국립공원은 충주시와 제천시 경계지점에 위치, 국립공원 제 18호로 지정되었다. 월악산은 해발 1,097m의 월악영봉을 중심으로 중봉, 하봉 등의 거암들로 이루어져 항시 등산객들로 붐비고 특히, 송계계곡과 용하구곡은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 또한 중원미륵지사지, 덕주산성, 덕주사마애불, 사자빈신사지석탑 등의 중요 문화재가 많이 있다.
충주호 충주호는 우리나라 최대의 다목적댐으로 충주, 제천, 단양을 잇는 97km( 2)의 면적으로 담수 면적이 가장 넓은 인공호수 이다. 호수 주변에는 월악산 국립 공원과 금수산, 육순봉, 구당봉 등 단양팔경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사철 변하는 모습이 푸른 물과 대조를 이루고 있으면 충주호 수상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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